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아정 리뷰!

저번에 유혀니언니 집에서 먹었는데

너무 맛 있었어서 덕천점에서 주문했어용

한시 오픈이라 기다리고 기다렸는데

오픈하지 않아서 시무룩했습니다 ㅠㅠㅠ

근데 좀 있다가 열리길래 바로 주문!

셀프로 토필 추가했고 사치 좀 부렸어요

둘이지만 하나로 충분하다 생각했는데

내 남자친구가 아이스크림 광이란걸 깜빡..

프레첼은 서비스인지 벌꿀과 세트인지

잘 모르겠지만 오히려 좋아~.~

저는 이중에서 치즈큐브를 제일 좋아했어요

몰티저스도 추가했는데 별로였숨!

따로 노는 느낌 다음엔 안 시킬 듯?

치즈크럼블도 존재감이 그닥 있진

않았어요!미쯔는 꽤 괜찮더라구요ㅎㅎㅎ

아이스크림 양이 많았으면 치즈크럼블은

치즈 폭탄으로 먹었을 때 맛있을 것 같아요

남자친구랑 저랑 원픽은 벌꿀..♥

밀랍이 질길 수도 있다고 적혀있는데

그런 부분은 전혀 없었어요 짱맛!

다음엔 딸기 치즈큐브 벌꿀만 주문 해봐야지~

츄러스 기대 안 했는데 왕 은근

맛 있더라구요 딱 놀이동산 맛!

너무 맛있게 먹었어요ㅎ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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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아정 다음엔 아이스크림 더 많이 시켜서

어설프지 않은 꿀조합으로 만나용